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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을 남겨본다.
2010년대 초반 휴학을 하고 집안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일을 하였다. 그 당시 중소기업 사무직 초봉 120~140만원 받았었다. 나는 그 당시 공장단지를 돌며 탑차로 식사 배송을 하였다. (일명 케터링이라고 한다.)
한달 급여는 기숙사 제공에 200만원 이었다. 21살 시급 4천원대를 받으며 알바를 하여 큰 돈을 만저본적이 없던터라 월급을 받을때면 조금 무서웠다. 그래서 나는 오늘 소개할 방법으로 돈을 모을 수 있었다.
돈을 모을 수 있었던 그 방법은 무엇인가? - 통장을 2개를 만드는 것이다.
통장 2개를 개설하여 200이 들어왔을때 꼭 필요한( 생활비, 공과금, 기타 용돈)돈을 정해두고 그 외의 돈을 다른 계좌에 입금시키는 것이다.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니고서는 찾지도 쳐다보지도 말자!!!
나는 휴학, 방학을 이용하여 학자금 2500 생활비대출 약 1200 을 70% 감당 할 수 있었고 졸업을 하고 나머지 30%을 갚을 수 있었다.
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 고 있다. 이러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또 한번의 리만브라더스, 코로나와 같은 기회가 왔을때 씨드가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옆사람만 부러워 하고 있을 것이다.
일단!!!!! 투자하는 방법보다는 모으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자!!